2011년 6월 22일 수요일

구글, G메일·캘린더 등 구형 브라우저 지원중단 밝혀

보안·웹호환 문제 등 차세대 서비스 지원 안정성 위해

구글은 최근 구글 앱스에서 Internet Explorer(IE) 7등 구버전 웹브라우저의 지원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8월1일 이후, G메일, 구글 캘린더, 구글 토크. 구글 독스, 구글 사이트에 구형 브라우저로 접속했을 경우 동작이상이 일어나던가 전혀 동작하지 않게된다고 설명했다.

8월1일 이후 파이어폭스(Firefox) 3.5 / IE7 / Safari3 이전 버전의 지원을 중단하게 된다고.

향후 브라우저의 새 버전이 나오면 바로바로 전의 브라우저 지원을 중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원하는 버전은 최신버전과 바로 전 버전까지만 되며 IE의 경우 9와 8에만 대응한다. 구글은 최신 버전으로의 이행을 진행시키고 있어 크롬과 파이어폭스, IE, 사파리 등을 사용하라고 권유하고 있다.
구글은 구형 브라우저의 지원중단에 대해 구형 브라우저에서는 최신 웹어플리케이션의 고품격의 경험을 제공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들고 있다. 일례로 HTML5를 사용한 G메일의 데스크탑 통지나 구글 독스(Google Docs)에서 드래그&드롭으로 파일 업로딩 기능등이 이에 해당한다.
한편 구글의 발표를 두고 구글 앱스블로그에는 “오페라(Opera) 사용자도 잊지 마세요(Please don't forget Opera users!”라는 코멘트도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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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기사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구글의 대표 서비스인 G-mail과 Google calendar가 8월 부터 구버전의 웹브라우저의 지원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다들 새버젼의 웹브라우저를 사용하시길 권장하며, 되도록이면 크롬을 이용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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